#북한#두 가족 탈북#해상 귀순#한국 사회 동경#주민 집단 이탈 가능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귀순 두 가족 “韓방송 보며 동경…南선 일한만큼 돈 벌 수 있나?”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외 3명 입력 2023-05-19 03:00업데이트 2023-05-19 11:42 [北 두 가족 탈북] “경제난-코로나 통제 못견뎌 탈북” 사돈 사이… 황해도 강령서 출발 “南에선 일한 만큼 돈 벌수 있나” 신문 과정서 한국 실상 물어봐 지난달 13일 경기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일대. 6일 밤 소형 목선을 타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귀순한 두 일가족은 황해도 강령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뉴스1 6일 밤 소형 어선을 타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귀순한 북한의 두 일가족은 김정은 체제에서 가중된 경제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강화된 주민 감시 통제에 염증을 느껴 탈북을 결심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