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재명#대장동 일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순덕 칼럼]민주당은 왜 이재명에게 더불어 볼모로 잡혔나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2-10-27 00:00업데이트 2022-10-27 00:00 “며칠 일찍 왔다면 여당 후보 바뀌었을 것” 민주당 대선 경선 뒤 ‘대장동 일당’ 토로 잘못을 인정 않는 ‘불굴의 정신’이 무섭다 24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 당대표가 압수수색이 벌어진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 찾아와 기자회견을 하면서 눈을 감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남욱 변호사(수감 중)는 작년 10월 18일 수사를 받겠다고 미국서 제 발로 귀국한 사람이다. 그가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묻지도 않았는데 이런 말을 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한국에 며칠만 일찍 들어왔으면 (여당) 후보가 바뀌었을 수도 있겠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