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특혜론#경찰대 개혁론#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英처럼 순경서 시작해 능력 검증” vs “경찰대 전문인력 필요” [인사이드&인사이트] 조응형 기자 | 유채연 기자 입력 2022-08-08 03:00업데이트 2022-08-08 10:57 경찰대 특혜 논란 팽팽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 경찰대에서 열린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임용자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지난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특정 대학을 졸업했다는 이유만으로 경위로 임용되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언급하면서 ’경찰대 특혜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동아일보DB 《“경찰대 출신의 고위직 독점 때문에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능력 있는 직원들이 승진에서 배제돼 온 건 사실이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순경 출신 A 경정) “경찰대 출신을 고위직에서 배제하거나 줄이면 우수 자원이 이탈해 조직 역량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경찰대 출신 B 총경) 최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