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박영수 전 특별검사#대장동 일당#청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檢 “박영수 前특검, 200억대 대장동 부동산 요구” 유원모 기자 | 장은지 기자 | 박종민 기자 입력 2023-03-30 20:08업데이트 2023-03-31 09:29 [‘50억 클럽’ 의혹 수사] ‘50억클럽’ 의혹 관련 압수수색 朴 “사실무근… 참담할 뿐” 부인 크게보기박영수 전 특별검사. 뉴스1 검찰이 30일 국정농단 사건의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20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요구해 약속받은 정황을 파악하고 강제수사에 나섰다. 2021년 10월 ‘50억 클럽’ 의혹이 처음 제기된 지 1년 6개월 만에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등의 혐의로 박 전 특검과 양재식 전 특검보의 집과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