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 # 튀르키예지진 # 소녀 # 동생 # 17시간 # 트위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꺼내주세요" 소녀의 호소…강진 잔해 속 17시간 동생 지켰다 중앙일보 입력 2023.02.08 01:41 업데이트 2023.02.08 01:48 이수민 기자 튀르키예 남부에서 발생한 최악의 지진으로 5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속출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잔해에 깔린 채 동생을 지키고 있는 소녀의 영상이 퍼졌다. 사진@AlmosaZuher 트위터 캡처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에 사망자가 하루 5200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잔해에 깔려 동생을 지키는 소녀의 영상이 퍼지며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인디아헤럴드는 7일(현지시간) 무너진 지붕에 깔려 구조를 요청하는 한 자매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현지 기자 주허 알모사가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것으로 영상에선 언니로 보이는 한 소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