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침공 # 러시아 # 러시아동원령 # 푸틴 # 우크라이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만 주고 포탄숲에 버렸다"…러 예비군 총알받이설 현실됐다 [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2.09.28 14:09 업데이트 2022.09.28 15:09 김홍범 기자 구독 추천 영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부분 동원령 발령 이후 징집된 예비군들이 속속 전장에 도착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훈련이나 보급을 받지 못하면서 “총알받이로 버려졌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미국 군사 전문매체 워존이 전했다. 러시아의 부분 동원령에 따라 징집된 예비군들이 25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에서 버스에 오르고 있다. AP=뉴시스 매체에 따르면 최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러시아 정부에 대한 불만을 담은 징집병의 동영상들이 퍼지고 있다. 50만 회 이상 조회된 한 영상에선 두 명의 징집병이 등장한다. 이들은 “우린 박격포탄이 쏟아지는 숲속에 앉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