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발사체 # 고체연료 로켓 엔진 # 초소형 위성 # 단분리 # 더차이나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중·일 긴장한다…'황혼 현상' 그 발사체 450㎞까지 도달 중앙일보 입력 2023.01.02 14:49 업데이트 2023.01.02 16:17 이철재 기자 오욱진 PD구독 지난달 30일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2차 시험비행이 1차 시험비행 때보다 진일보한 성공을 거뒀다고 국방부가 2일 평가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2차 시험에서 모두 4단의 발사체에서 1단을 제외한 2ㆍ3ㆍ4단이 분리 후 실제 점화와 연소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 당시 발사체는 고도 450㎞까지 올라갔다.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의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 종합시험장의 해상 발사장에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가 점화 후 날아가고 있다. 국방부 동영상 캡처 국방부가 공개한 2차 시험 영상에 따르면 발사체가 비교적 짧은 편이었다. 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한국은 탄두부 무게가 5t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