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송이축제 # 풍년 # 양양송이 1등품 # 자연산 송이버섯 # 강원 양양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이 풍년, 채취 10배 늘어…역대 최고가 132만원, 올해는 얼마 중앙일보 입력 2022.09.17 07:00 업데이트 2022.09.17 10:35 박진호 기자 이미지크게보기 강원 양양군은 화강암 토질에 적송림이 4600㏊에 이를 정도로 잘 발달해 송이버섯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사진 양양군 추석 전보다 하루 채취 '10배 이상' 늘어 하루 4127㎏.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13일 강원도와 경상도에서 채취해 공판에 나온 자연산 송이버섯 양이다. 추석 직전 7~8일 315~388㎏과 비교하면 10배를 훌쩍 넘는다. 그렇다면 올해는 채취가 어려워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송이버섯을 맛볼 수 있을까. 17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공판에 나온 송이버섯은 1만7087㎏에 이른다. 추석 이후 쏟아진 물량이 대부분으로 지난 13일 4127㎏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