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심가 # 광폭 외교 # 우크라이나 전쟁 # 정상회담 당일 # 더차이나뉴스 # 기시다 # 한일 정상회담 # 우크라이나침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하필 그날 우크라에 갔나…日기시다의 야심, 중국은 불안하다 중앙일보 입력 2023.03.28 05:00 업데이트 2023.03.28 09:30 임선영 기자 구독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아시아 라이벌'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외교적 결투'를 벌였다." 지난 21일 기시다 총리의 전격 우크라이나 방문을 두고 외신에선 이런 평가를 내놨다. 이날은 러시아를 찾은 시 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날이었다. 오는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광폭 외교'를 펼치고 있는 기시다 총리. 중국이 이런 기시다 총리의 행보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26일(현지시간) 나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외곽 부차를 방문했을 당시의 모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