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 # SKY # 수시합격자 # 등록포기 # 서울대 # 고려대 # 연세대 # 종로학원 # 의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SKY' 수시 합격자 2206명 등록 포기…이유는 '여기' 가려고 중앙일보 입력 2022.12.20 20:57 업데이트 2022.12.21 00:00 김다영 기자 서울대학교 정문. 이병준 기자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일명 SKY(서울대·연세대·고려대) 최초합격자 중 약 33%가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대와 연세대·고려대가 발표한 올해 수시 1차 추가합격자는 총 2206명으로 확인됐다. 2206명이 다른 대학 등록을 위해 서울·고려·연세대 합격을 포기하면서, 추가합격자가 발생했다는 의미다. 3개 대학이 수시에서 선발한 인원은 총 6699명(서울대 2056명, 연세대 2110명, 고려대 2533명). 전체 최초합격자 중 32.9%가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된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추가합격자는 40명 줄었고 추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