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 유럽 챔피언스리그 # 멀티골 # 나폴리 # 김민재 # 토트넘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동점골+환상 발리골+퇴장 유도 '원맨쇼'...코치 추모까지 중앙일보 입력 2022.10.13 05:55 업데이트 2022.10.13 09:12 박린 기자 구독 왼발 발리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내는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수퍼 손’ 손흥민(30‧토트넘)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몰아치고 상대 퇴장까지 유도하는 원맨쇼를 펼쳤다. 토트넘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 20분과 36분에 2골을 터트렸고 후반에는 상대 퇴장까지 유도했다. 손흥민의 슈팅 6개 모두 유효슈팅이었다. 그만큼 슈팅감이 좋았다. 손흥민은 후반 41분까지 86분간 뛰고 홈팬들 기립박수를 받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