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 도핑우려 # 대표팀 팀닥터 # 도핑우려 제일 # 마약성 진통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레놀만 먹고 버틴 손흥민…대표팀 따라간 명의도 놀랐다 중앙일보 입력 2022.12.11 05:00 업데이트 2022.12.11 09:07 이에스더 기자 구독 지난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최종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후반 동점상황에서 손흥민이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손흥민 선수는 골절 수술받은 뒤에도 도핑(약물 반응)검사에 걸릴 것을 우려해 제일 약한 진통제만 복용하며 버텼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햄스트링 부상을 누구보다 빠르게 이겨냈습니다. 의사 입장에서 혀를 내두를 만큼 강인한 우리 선수들의 정신력이 16강 진출의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치의(팀 닥터) 왕준호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지난 20여일간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