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추억 # 영장실질심사 # 사법개혁 # 대법원장 이후 # 서울고법 부장판사 # 형사지법 부장판사 # 윤관 전 대법원장 # 윤관 # 2022오비추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장실질심사’ 도입…사법개혁 디딤돌 놓은 전 대법원장 [윤관1935~2022.11.14] 중앙일보 입력 2022.12.06 18:39 업데이트 2022.12.07 09:37 하준호 기자 최현철 기자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윤관 전 대법원장이 11월 14일 노환으로 영면에 들었다. 향년 87세. 윤 전 원장은 취임 첫해에 구성된 '사법제도발전위원회'를 주도했다. 사진 대법원 사법부 독립과 사법개혁의 기초를 닦았던 윤관(사진) 전 대법원장이 1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광주고, 연세대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0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 1962년 광주지법 순천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장흥지원장, 순천지원장 등 13년간 향판으로 일하다 서울민·형사지법 부장판사에 발탁됐다. 이후 광주·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북부지원장,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청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