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영 # 윤핵관 호소인 # 이준석 # 양두구육 # 배나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준석 때린 박수영 "양두구육, 배나사 내걸고 뒤로는 접대" 중앙일보 입력 2022.08.30 08:38 업데이트 2022.08.30 08:43 현예슬 기자 구독 사진 박수영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핵관 호소인'이라 지적한 박수영 의원이 30일 사자성어 '양두구육(羊頭狗肉)'을 이용해 이 전 대표를 저격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매한다'는 사자성어 '양두구육'을 두고 "앞으로는 '배나사' 내걸고, 뒤로는 접대받는 행위를 이르는 말"이라고 적었다. 배나사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이 전 대표가 형편이 어려운 중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던 자원봉사단체를 말한다. 이 전 대표에게 성 상납을 했다고 주장하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는 이 전 대표의 영향력을 이용하려는 의도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