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펜스 # 세컨드 레이디 # 부통령 # 미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인 아닌 여자와 밥 안먹는다" 그런 펜스가 母 연끊고 만난 여자 중앙일보 입력 2023.06.09 07:00 업데이트 2023.06.09 08:06 전수진 기자 구독 지난 7일, 캐런 펜스(왼쪽)가 남편 마이크 펜스(오른쪽)를 연단으로 소개하고 있다. 대통령 출마 선언을 위해서다. 로이터=연합뉴스 "부인이 아닌 여성과는 단둘이 식사하지 않는다." 일명 '펜스 룰'로 알려진,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의 원칙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펜스 전 부통령이 대통령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펜스 룰'의 또 다른 주인공, 부인 캐런 펜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이오와주(州)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펜스를 연단으로 소개한 이가 바로 캐런이다. 배우자가 소개 연설을 하는 관행에 따라서다. 펜스 전 부통령은 출마 선언 후 연단에서 청중을 향해 인사를 하면서도 부인을 꼭 안고 있었다. 캐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