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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평론

人而殺之曰兵也(인이살지병야)

人而殺之曰兵也(인이살지병야)

 

<맹자 왈>

임금이 백성을 위한다 하지만 그건 형식적이다. 

백성들이 굶주려 죽어가도 구제할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 

 

그리고는 "내가 정치를 잘못한 게 아니고 흉년이 들어 그렇다"고 한다. 

 

마치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이고는 "칼이 잘못 들어가서 그런거라 말하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즉 사람이 칼에 들어와 찔려 죽었다는 거다.

 

자기 잘못은 하나 없고 남탓만 하는 임금의 짓을 2000년전 맹자가 꼬집어 한 말이다.

 

남탓의 대가가 지금 21세기에도 대한민국에 있다. 바로 문통이다.

이 작자는 지금껏 잘못한건 하나도 없단다. 

 

부동산 폭등은 박근혜정부 탓이라 하고, 경제가 나빠진 것은 코로나 탓이라 하고 코로나 창궐은 국민들이 모임을 많이 한 탓이라 하고, 백신 도입이 안되는 건 다른 나라들이 사재기를 한 탓이라고 한다.

 

허기야 문통의 DNA를 지닌 이너무 정권에서 김진욱공수처장 5급비서관으로 채용된 자의 아버지가 추미애의 한양대 동문이고 사법연수원 동기다. 

 

공수처장 왈, 뽑고 보니 추미애와 아는 사이라고 한다. 또 군복무 특혜의혹의 아들 서씨가 전북 현대 축구팀 인턴사원으로 채용됐다. 이것도 뽑고 보니 추미애 아들이란다.

 

더우기 가장 공정해야 할 교육감인 조희연은 선거운동에서 도와준 5명을 특별채용 특혜를 줬다. 전교조 출신

과 해직교사로 불법 모금등으로 형을 받은 범죄자 등이다.

 

조희연도 "뽑고 보니 공교롭게 5명이 전교조 출신이고 자기 캠프 사람들이더라" 말했다. 

 

문통부터 다 그 넘이 그 넘이다.

문통 이 넘의 남탓은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경지다!

추미애가 윤석열 정직 결재를 올리자 자기는 그냥 올라온거 사인만 한다 했다. 

 

이 망할 인간아! 사인하면, 니가 책임지는거다! 아이고! 등신 머저리!

 

또 문통에게 "백신 확보했다고 말했는데 왜 도입이 안됬느냐?"묻자 문통 왈 "비서관이 써준거 그냥 읽기만 했다"고 개풀 뜯는 소리했다.

 

이런게 대통이란다!

국민들 염장 질러 다 죽일려고 

태어난 넘이다! 옘뱅!

화요일엔 꼭 화가 난다. ㅋㅋ

    

        <方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