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유일한 나 유관순의 슬픔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애국 수호신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말자!
유관순, 임명애, 김향화, 어윤희, 권애라, 신관빈, 심명철......,
이들은 전국 곳곳에서 대한 독립을 외치다 여옥사 8호 감방에 수감됐던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
투옥 상태에서도 독립을 향한 몸부림 투쟁은 계속됐습니다.
감방 안에서도 수시로 만세를 외쳤고, 끔찍한 성고문까지 당했지만 노래로서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100년 뒤, 심명철 지사의 아들에 의해 그때 그 뜨거웠던 노래가 세상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최근 가수 박정현과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목소리로 재해석됐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WdfHnlKCy7k&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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