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의 처참한 비교

오늘의 한국, 1년에 51조원 외국 등에 이자로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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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8300 만 명의 독일보다 인구 5000 만 명의 한국 공무원 수가 2배가 많다 !! 인구수로 대비하여 비교를 하면 무려 4배가 더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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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하는 짓 아무것도 없는 쓰레기 국회의원, 공무원의 급여, 활동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모되는 나라가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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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고위 공무원과 검찰, 국회의원들이 착실히 말아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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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직후 폐허가 된 독일엔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없이 엄청난 전쟁배상금만 기하급수적으로 나날이 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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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폐허 위로 겨울이 왔다.

뼈속까지 스며드는 독일 추위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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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상 기온은 춥지 않지만, 대부분 흐리고 강풍이 부는 날씨에 덜덜덜 떨게 하는 냉혹한 추위지만, 연료나 에너지원은 많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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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독일 정부가 방송을 했다. 산의 나무를 베다가 때기라도 하시라고~ 패전으로 이미 실의에 빠진 국민을 얼어 죽이기까지 할 수 는 없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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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독일 국민 그 누구도 산의 나무를 베어다 때지 않았다.

옷을 있는 대로 껴입고,식구들끼리 부둥켜안고 자다가 새벽에 잔인한 추위가 몰아치면, 식구들은 제자리 뛰기를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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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베다가 때는 건 한 순간이지만, 산의 나무는 30년 이상 가꿔야 숲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그 누구도 나무를 하러 산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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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검은 숲(Black Forest,Schwarzwald) 은 세계적으로 으뜸의 산림이 되었고, 독일은 어마어마한 전쟁배상금을 갚고, 라인강의 기적을 이뤄냈고 오늘날 세계 최대의 채권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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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그렇게 극복하는 것

나라는 그렇게 발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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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무리 말해도 국민이 '노' 할 수 있는 집단 지성이 살아 있는 나라만이 나라다운 나라, 반듯한 국가, 지속 가능한 나라, Sustainable state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