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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소리

욕심이란

.우리가 가진 욕심의 본성

사전적 의미로 욕심이란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욕심의 본성은 이런 것 일까? 아니면 무엇일까.

욕심은 마음이 끌리는 상태 인 것이다.

마음이 끌리는 것은 소유욕 때문이다.

이 소유욕은 가지면 가질수록 비례하여 소유욕은 더욱 소유를 잉태 한다 그리고. 더욱 많이 가지기 때문에 일부 많이 가지지 아니하려고 하는 것도 욕심이다.

욕심은 가지지 아니하려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버리는 것이 욕심을 멈추는 것이다.

그것은 곧 숫자로 이야기하면 제로에 가깝게 하는 것이 곧 멈추는 것이고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숫자로 표현하면 양수와 음수의 폭이 크면 0으로 만들기가 힘이 들지만 양수와 음수의 폭이 작으면 0으로 만들기가 쉽듯이 욕심을 적게 가지면 욕심을 멈추기가 쉬운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욕심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멈추는 것이다.

욕심을 멈추기 위해서는 현실에 대한 모든 것들에 고마워하고 인정하며 행동으로 실천을 하게 되면 욕심은 멈추게 된다.

성경 신약 야고보서 1장 14절 ~ 15절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신의 악한 욕심에 이끌려 유혹을 받기 때문이다.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점점 자라 죽음을 가져옵니다.' 라고 야고보 사도는 하나님께서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악한 욕심으로 인해 죄가 발생되고 죄의 결과로 목숨까지 잃게 된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욕심을 품지 말아야 할까요?

아닙니다.

바로 선한 욕심을 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욕심을 품어야 할까요?

다른 말로 꿈이라고도 하고 비전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것이 아닌 남에 것을 가지거나 차지하고 싶어 마음이 곧 악한 욕심이고 탐심입니다. 이런 악한 욕심은 배척하되 우리는 자신의 것을 찾아 거룩한 욕심인 꿈과 비전을 가져야합니다.

야고보 사도의 악한 욕심을 갖지 말라는 말은 이 우주에서 갖고 싶거나 누리고 싶은 마음을 소멸시키라는 말이 결단코 아닙니다.

원대한 선한 욕심은 바로 꿈과 비젼을 추구하며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자신의 신분을 깨닫는 순간 이 우주의 모든 것이 자신의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신분을 깨닫는 것이 바로 위대한 창조의 비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