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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평론

시련은 사정을 알게 한다

 

 

 

시련은 사정을 알게 한다.


子曰,不觀高崖(자왈,부관고애)何以知顚墜之患(하이지전추지환)이며
不臨深淵(불임심연)이면 何以知沒溺患 (하이지몰닉환)이며
불관거해(불관거해)何以知風波之患(하이지풍파지환)이리요.

<해석>
공자가 말씀하였다.
“높은 벼랑을 내려다보지 않으면 어찌 굴러 떨어지는 환난을 알며,
깊은 연못에 임하지 않으면 어찌 물에 빠지는 환난을 알며,
큰 바다에 들어가 보지 않으면 어찌 풍파의 환난을 알랴“

<해설>
사람은 자신이 직접 어려움을 겪어보아야 남의 어려움도 알게된다. 높은 절벽을 가보아야 비로소 절벽에서 덜어지는 환난을 알고, 깊은 연못가에가 보아야 비로소,물에 빠지는 환난을 알게 되고, 큰 바다에 가보아야 비로소 풍파의 무서움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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