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 대한 남자의 욕정은 아무리 작더라도
끊어지기 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매어 놓는다.
송아지가 어미 젖에 매달리듯이.
말을 삼가고, 마음을 억제하고, 몸으로 악한 일을 말아야 한다.
이 세 가지 덕으로 깨끗이 하라.
그러면 옛 성인이 말씀한 그 길에 이르리라
항상 이 몸의 정체를 생각하여 그 덧없음을 잘 알고
해서는 안 될 일은 하지 않으며, 해야 할 일만을 꾸준히 하고
생각이 깊고 조심성 있는 사람에게서 번뇌는 점점 사라져 간다.
'정치 평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이 희망이다 (0) | 2007.10.25 |
---|---|
악을 물리치면 성자이다 - 법구경 (0) | 2007.10.16 |
기억해야할 명언 (0) | 2007.10.13 |
정직에 대하여 (0) | 2007.10.13 |
친구와 우정에 대하여 (0) | 2007.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