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데이트 폭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면 때문에…" 황혼 데이트 폭력 반복 돼도 혼자서만 속앓이 "체면 때문에…" 황혼 데이트 폭력 반복 돼도 혼자서만 속앓이 윤정훈 기자 hoony@imaeil.com , 배주현 기자 pearzoo@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1-12-20 17:35:04 수정 2021-12-20 20:55:03 가해 노인들, 피해 노인 집 찾아 협박하거나 집착·스토킹 위협 피해자들 "자식들 알면 안돼" 숨기기 일쑤 대구 피해노인 보호 전문기관 2곳에 불과…피해 호소·상담 전무 실태 파악조차 어려워 게티이미지뱅크 데이트 폭력 피해 노인은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혼자 사는 경우가 많아 상대방 가해자가 피해 노인의 집에 찾아와 문을 열라고 협박하거나 집 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감시하는 등 위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다수 노인은 부끄럽다는 이유로 피해 사실을 주변에 알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