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 586.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세화 “현정권 586, 돈벌이 어려움 모르는 민주건달” 文 비판 칼럼 썼더니 “파리 가서 택시운전이나 하라더라” 김아진 기자 입력 2020.12.19 13:32 진보 성향의 홍세화씨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또다시 문재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홍씨는 한겨레 신문에 ‘우리 대통령은 착한 임금님’ 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썼다가 친여 지지층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홍씨는 “평생 먹을 욕을 다먹었다”며 “하지만 지금 대통령을 보면 제 뜻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홍씨는 최근 신동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나이 칠십이 넘은 내게 ‘헛소리 그만두고 (파리로) 가서 택시 운전이나 하라’더라”고 했다. 홍 씨는 1980년대 프랑스 파리에서 택시를 몰며 집필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라는 저서를 써서 유명해졌고 진보신당 대표를 맡기도 했었다. 홍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