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3.3㎡당 8000만 원 아파트 등장에 지역사회 술렁 부산 3.3㎡당 8000만 원 아파트 등장에 지역사회 술렁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입력 : 2022-01-26 11:41:53 부산에서 3.3㎡당 8000만 원짜리 아파트가 등장해 부동산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분양한 생활형 숙박시설의 펜트하우스 경쟁률이 2300대 1인 점을 고려하면 업계에서는 부산도 서울처럼 ‘펜트하우스’ 수요 급증과 함께 향후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해운대경동제이드(해운대구 우동) 공급면적 308㎡(93평)이 75억 원에 거래됐다. 3.3㎡당 8050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그동안 부산의 아파트 거래가 기록을 단번에 새로 썼다. 해운대경동제이드가 최고가 기록을 세우기 전까지 부산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