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청사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 없는 바다 해운대 청사포에 해상풍력 건설 코미디 바람 없는 바다 해운대 청사포에 해상풍력 건설 코미디 [주간조선] 이동훈 기자 입력 2021.06.13 05:40 지윈드스카이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부산 해운대 청사포 앞바다. photo 이건송 영상미디어 인턴기자 부산 해운대 청사포 앞바다에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두고 부산이 시끄럽다. ‘지윈드스카이’란 민간 풍력업체가 해운대 12경(景) 중 하나인 청사포 앞바다에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려고 하자, 지역주민들이 경관훼손과 소음·저주파 피해 문제를 제기하며 일제히 들고일어난 것이다. 반일(反日) 죽창가 논란이 한창이던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이 찾았던 해운대 거북선횟집 인근 바다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정작 기상청의 연중 바람세기 조사 결과 해운대 지역의 바람은 풍력발전기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