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 전방 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모 전방 배치, 주한미군 도하 훈련…바이든 방한 앞두고 미군 총출동 항모 전방 배치, 주한미군 도하 훈련…바이든 방한 앞두고 미군 총출동 양승식 기자 입력 2022.05.20 10:4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0일 방한을 앞두고 서태평양 지역 미군이 경계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미군은 7함대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함과 에이브러햄 링컨함의 훈련 모습을 공개하며, 로널드 레이건함이 ‘전방에 배치됐다’고 표현했다. 주한미군 역시 전방 지역에서 도하 훈련을 실시했다. 미 대통령의 방한을 앞둔 미군의 대북·대중 경고 메시지로 해석됐다. 로널드 레이건함이 항행하는 모습. /미 7함대 미군은 18일(현지시각) 7함대 소속 로널드 레이건함의 항행 모습을 공개했다. 7함대는 레이건함을 ‘유일하게 전방 배치된 항모’로 지칭하며 “레이건 함은 준비됐다”고 밝혔다. 미군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