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명상 # 백성호 # 철학자 김형석 # 김형석 교수 # 아침 점심 # 백성호의 현문우답 # 백성호의 한줄명상 # 건강 # 마음 # 철학자 # 연세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팡이도 안 짚는다, 103세 김형석 교수가 일러주는 건강법 [백성호의 한줄명상] 지팡이도 안 짚는다, 103세 김형석 교수가 일러주는 건강법 [백성호의 한줄명상] 중앙일보 입력 2022.03.30 05:00 백성호 기자 구독 백성호의 현문우답 구독 “정신이 젊어야 몸도 젊어집니다.” #풍경1 김형석(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올해 103세입니다. 지팡이도 짚지 않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커피숍 계단을 거뜬히 오르시더군요. 운동도 할 겸, 자택에서도 2층 계단은 기꺼이 오른다고 했습니다.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올해 103세다. 그럼에도 유연한 사고와 또렷한 기억력은 놀라울 정도다. 운동도 할 겸, 일부러 계단을 오르면서 다닌다. [중앙포토]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습니다. 질문을 던져보면 더 놀라운 장면이 날아옵니다. 흔히 나이가 들수록 고집이 더 세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