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초계비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스아이’ 타고 한반도 초계비행 文 “한 사람의 손도 놓지 않겠다” 황형준 기자 입력 2021-01-01 16:52수정 2021-01-01 17:02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공군 항공통제기 E-737에 탑승해 우리 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지휘비행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공군 핵심전력인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E-737)’에 탑승해 초계비행에 나섰다. 신년 메시지로는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한 사람의 손도 절대 놓지 않고 국민과 함께 걷겠다”고 했다. 올해 핵심 과제로 통합을 통한 코로나19 극복과 평화를 강조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10분 성남의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 도착해 서훈 국가안보실장, 원인철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과 함께 피스아이에 탑승해 오전 6시 반부터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