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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청문회

최강욱‧김남국 패러디까지…국힘 “민주, 한동훈 청문회 코미디로 만들어” 최강욱‧김남국 패러디까지…국힘 “민주, 한동훈 청문회 코미디로 만들어”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5.10 16:09 최강욱, 김남국 의원 발언을 패러디한 게시물. /온라인 커뮤니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문위원들이 실수를 남발한 것과 관련 온라인상에선 이를 패러디한 게시물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10일 논평을 통해 “한동훈 후보자 청문회를 한 편의 블랙코미디로 만든 민주당 처럼회는 국민께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처럼회는 최강욱·김남국·김용민·이수진·민형배(탈당 후 무소속) 등 민주당 강성 초선 의원들이 속해 있는 모임이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금일 새벽 3시경에야 마무리된 한동훈 후보자 청문회는 그야말로 ‘웃픈’ 블랙코미디였다. 주연은 검수완박을 .. 더보기
[선우정 칼럼] 조국이 울고갈 한동훈 청문회 [선우정 칼럼] 조국이 울고갈 한동훈 청문회 거대여당 때 베일에 숨겨져 있던 야당 의원들의 밑천이 드러났다 조국 지지층 환심이나 사려고 수호대·호위무사 자처했을 뿐 조국 뒤에서 놀고먹은 것이다 선우정 논설위원 입력 2022.05.11 03:20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민주당 입장에선 조국 전 법무장관의 복수전 성격이 있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공부 부족으로 헛발질을 남발하면서 한 후보자의 완승으로 끝났다. 누구보다 조 전 장관의 낙담이 클 것이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국 전 법무장관 사진을 머리맡에 두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잔다”고 했다. 이런 의원이 조 전 장관 가족 비리를 수사한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모(李某) 교수를 이모(姨母)로 착각하고 발언했다가 청문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