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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하루 하루가 행복하다. 🛑.진중권 "하루 하루가 행복하다" - 진중권 - ​ 아무런 희망도 없이 지난 5년 동안 치를 떨었는데 이런 세상을 맞이 할 줄이야~! ​ "그동안 고통속에 짖눌려 살던 국민들이 요즘 살맛이 난다" 라는 말을 하고 있다. ​ 이것이 대한민국의 희망이요 눈 높이다. ​ 민주당이 차기 대통령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5대 공업국이요, 수출규모 10대 강국이며, 세계6위 군사강국이자, 사회제도 복지 등, 삶의 질에서 세계 13내지 15위다. ​ 이 정도의 나라에서 정치인들의 모습은 너무 수준이하다. ​ 서울대수석에 키도 훤칠 하고, 옷을 패션모델처럼 잘 입고, 말도 간단 명료하게 논리적으로 잘하고, 연예인들을 뺨치는 인기! 이런 날이 오다니~! ​ 5년간 열받아 살기 불편 했는데, 대.. 더보기
한동훈 “갑질 공직자·서민 괴롭히는 깡패, 왜 검찰이 수사 못하나” 민주당 ‘국회 무시’ 주장에 강하게 반박 김정환 기자 입력 2022.08.12 12:02 2022년 8월 12일 오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8.15 특별사면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오종찬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2일 “정확히 국회에서 만든 법률에 정해진 대로 시행하겠다는 것”이라며 “서민 괴롭히는 깡패 수사, 공직을 이용한 갑질 수사 등을 도대체 왜 하지 말아야 하느냐”고 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법무부 대변인실을 통해 출입기자단에게 ‘수사 개시 규정 개정안(시행령) 관련 법무부 장관 추가 설명’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이 같이 반박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1일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 더보기
인맥 관심 없던 한동훈, 윤석열 따르게 된 진짜 이유는 [월간조선]초·중·고 동기동창 기자의 한동훈 연구 리더십 강한 모범생 스타일이지만 반골 기질도 권세진 기자 sjkwon@chosun.com월간조선 입력 2022.05.22 06:00 17일 취임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검사 시절 각종 경력에 비해 개인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973년생으로 외국기업 임원인 아버지의 1남1녀 중 둘째로 태어난 한 장관은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 청주에서 살다 5학년이 될 때 서울로 이사해 서울 신동초-경원중-현대고-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학교 동기동창과 법조계 선후배들은 한 장관에 대해 “리더십 있는 모범생이었지만, 반골(反骨) 기질도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걸어온 길과 성격이 완전히 다른 윤석열 대통령과 의기투합한 것도 한 장관의 이런 성격 때문인 것으로 주변인들.. 더보기
한동훈, 이동재 무죄에 “정의·상식 남아있어...거짓선동 책임 묻겠다” 한동훈, 이동재 무죄에 “정의·상식 남아있어...거짓선동 책임 묻겠다” 이정구 기자 입력 2021.07.16 15:20 한동훈 검사장./뉴시스 채널A 사건 관련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동재 전 기자가 16일 1심에서 전부 무죄가 선고된 것 관련,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부원장)은 “이 사회에 정의와 상식의 불씨가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준 판결”이라며 “잘못이 바로잡혀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검사장은 이날 오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후배 백모 기자가 1심에서 전부 무죄가 선고된 뒤 기자단에 전달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 집권세력과 일부 검찰, 어용언론, 어용단체, 어용지식인이 총동원된 ‘검언유착’이라는 유령 같은 거짓선동, 공작, 불법적 공권력 남용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