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 골드’ 한국 태권도의 역설...NYT “메달 소외국의 희망 됐다” ‘노 골드’ 한국 태권도의 역설...NYT “메달 소외국의 희망 됐다” 남지현 기자 입력 2021.07.26 15:42 우즈베키스탄, 태국, 대만, 세르비아, 터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도쿄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나라들 면면이다. 다른 종목 시상식에서는 쉬이 찾아볼 수 없는 국가들이기도 하다.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은 태권도 경기 일정 절반이 지난 25일까지 동메달 1개를 얻는데 그쳤다. 한국의 부진은 역설적으로 한국 무술인 태권도가 성공적으로 세계화한 탓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4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49㎏급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파니팍 선수(오른쪽)와 최영석 감독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5일 도쿄 마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