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남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겨 남녀 간판 차준환·유영, 나란히 동메달…韓 최초 피겨 남녀 간판 차준환·유영, 나란히 동메달…韓 최초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메일보내기 2021-11-14 10:02 연기를 펼치는 차준환. 연합뉴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20, 고려대)과 유영(17, 수리고)이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피겨에서 남녀 선수가 같은 날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차준환은 13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NHK트로피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8.76점, 예술점수(PCS) 89.92점, 감점 1점을 합해 총점 163.68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95.92점을 합산, 최종 총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