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비박산 난 재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文 정부 5년 만에 풍비박산 난 재계...누가, 어떻게 복원하나? [송의달 LIVE] 文 정부 5년 만에 풍비박산 난 재계...누가, 어떻게 복원하나? [송의달 LIVE] 송의달 선임기자 입력 2022.03.26 11:11 | 수정 2022.03.26 11:33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경제계에서 일어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반세기 넘게 지속돼 온 ‘재계(財界)의 붕괴’이다. 1961년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전신(前身)인 ‘한국경제인협회’ 창립 후 우리나라에선 대기업 오너가 회장을, 전문 경영인이 상근부회장을 맡아 ‘재계’라는 모임과 창구가 기능해 왔다. ‘재계’에는 한국 경제의 축(軸)을 맡아 나라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과 기개(氣槪)가 상당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 12월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 온(ON) 참여기업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