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분노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크라이나 뜻밖의 선전…"러 작전실수 연발, 푸틴 분노했다" 우크라이나 뜻밖의 선전…"러 작전실수 연발, 푸틴 분노했다" 중앙일보 입력 2022.02.28 18:01 업데이트 2022.02.28 19:33 김영주 기자 구독 26일 우크라이나 루간스크 지역 도로에 파괴된 러시아 탱크. 러시아는 개전 초기 병참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FP=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뜻밖의 저항을 경험하고 있다. 서방 언론의 전언과 우크라이나군의 발표이긴 하지만 현재까지 우크라이나군은 예상과 달리 러시아군의 전면적 침공을 잘 막아내며 버티는 양상이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포로로 잡힌 러시아군 병사가 수백명에 달하며, 탱크·장갑차에서 내려 자진 항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때론 연료가 떨어져 길에 서 있는 기갑병도 발견됐다는 게 우크라이나 측 얘기다. 서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