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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5조→2조→2.5조… '포스코 영업익' 분기 마다 신기록 1.5조→2조→2.5조… '포스코 영업익' 분기 마다 신기록 1분기 10년래 최대 2분기 15년래 최대 "하반기 수요 견조… 3분기 기대" 박상재 기자 입력 2021-07-09 14:28 | 수정 2021-07-09 14:40 ▲ 포스코 ⓒ뉴데일리DB 포스코가 지난 2분기 ‘깜짝 실적’을 거뒀다. 분기 실적을 공개한 지 15년 만에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어서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경기 회복에 철강 소비가 늘고 있어 실적 개선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포스코는 지난 2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18조2289억원과 영업이익 2조2014억원을 올렸다고 9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32.8% 늘었다. 영업이익은 1212.7%나 뛰었다. 특히 분기 실적.. 더보기
포스코가 산 아르헨티나 소금호수, 리튬 매장량 '전기차 3억대 분' [중앙일보] 입력 2020.12.03 11:30 기자 김영주 기자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에서 리튬 매장량을 측정하기 위한 탐사를 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인수한 아르헨티나 소금호수의 리튬 매장량이 당초 예상보다 6배나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는 보유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수호(소금호수)의 최종 매장량을 국제 리튬 컨설팅 업체를 통해 평가한 결과, 2018년 2억8000만 달러를 주고 인수할 당시 추산한 220만t보다 6배 늘어난 1350만t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1350만t의 리튬은 전기차 약 3억70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리튬은 전기차 등에 들어가는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 소재다. 또 염수호에 매장된 리튬의 평균 농도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