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테리어 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펫테리어 시장이 쑥쑥 큰다 펫테리어 시장이 쑥쑥 큰다 [중앙일보] 입력 2021.05.24 00:03 | 경제 5면 지면보기 기자 김경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반려동물과 함께 ‘집콕’ 생활을 하는 가정이 늘면서 국내 ‘펫테리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펫테리어는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인테리어의 합성어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관련 업계는 실용성을 높이면서도 실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펫테리어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책장 기능 추가한 캣타워 긁어도 멀쩡한 안전도어 등 실용적인 가구·자재 인기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출시한 책꽂이로 쓸 수 있는 캣타워. [사진 일룸]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의 경우 반려동물용 가구 시리즈 ‘캐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