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할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기 판다에 위로 받았다는 관람객에 울컥… "판다 할배 되길 잘했어요" 아기 판다에 위로 받았다는 관람객에 울컥… "판다 할배 되길 잘했어요" 입력 2021.08.26 11:00 수정 2021.08.26 11:07 첫 돌 맞은 판다 돌보는 33년차 강철원 사육사 "사춘기 앞둔 푸바오, 독립과 대나무 먹기 목표" 판다 보며 우울증 이겨냈다는 관람객도 큰 힘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2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푸바오를 안아보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6일 오전 9시 30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들어서자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행복을 주는 보물)가 대나무 잎을 가지고 장난 치는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왔다. 푸바오는 지난해 7월 20일 아빠 러바오(9세∙기쁨을 주는 보물)와 엄마 아이바오(8세∙사랑스러운 보물)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아기 판다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