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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문가 "코스피, 이젠 외국인을 봐라" 코스피 3000 이후 어디로…증시 전문가 전망 증시 유동성은 여전히 많지만 이미 3000 넘어 과열조짐 우려 개인·기관 힘겨루기, 외인 주목 최근 美증시 조정 국면도 부담 반도체·배터리株 실적 개선땐 3500까지 올라갈것 낙관론도 김규식, 문가영, 신유경 기자 입력 : 2021.01.17 17:50:36 수정 : 2021.01.17 21:05:21 ◆ 증시 3000시대 숨고르기 ◆ `코스피는 어디까지 오를까.` 지난주 코스피 변동성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금융투자 업계 전문가들은 증시 전망을 쉽사리 내놓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가 지난 8일 3152.18로 신고가를 기록한 뒤 일주일 동안 숨 고르기 장세가 지속되면서 각자 다른 전망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증시 변동성이 높아져 외국인 투자자금의 흐름을 .. 더보기
‘아슬아슬’ 코스피, 순환매 장세 지속… 증권가 “주가수익률 부진 업종 주목” ‘아슬아슬’ 코스피, 순환매 장세 지속… 증권가 “주가수익률 부진 업종 주목” 입력 2020-12-22 17:21 오예린 기자 파죽지세로 오르던 코스피 지수가 2750~278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연말까지 업종별 순환매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11월 이후 상승국면에서 소외된 업종들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14~18일) 업종별 수익률은 연간 수익률이 부진하고 11월 이후 상승국면에서 소외된 업종들이 주간수익률 상위권을 기록했다. 건설과 유틸리티가 6%대 상승세를 보였고, 에너지, 상사·자본재, 철강이 5%대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했다. 화장품·의류(4%), 조선(3.8%) 등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