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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코로나백신

거리두기 지키며 2년 버텼는데... 사망·확진 세계 최악 ‘허망한 K방역’ 거리두기 지키며 2년 버텼는데... 사망·확진 세계 최악 ‘허망한 K방역’ 거리두기·영업시간 지키라해서 지켰는데… 최근 1주일 인구 대비 사망자 세계 1위 국민 희생으로 2년간 버텼지만… 누적 확진 1000만명 넘어서 정부 “세계가 K방역 감탄” 전문가 “최근 폭증, 방역 실패란 뜻” 박세미 기자 입력 2022.03.23 03:10 최근 우리나라 하루 코로나 사망자 수가 계속 늘면서 세계 1~3위를 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초 세계 1위를 기록한 뒤 계속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2일 1000만명을 넘어섰다. 22일 강원 원주시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국제 통계 .. 더보기
金총리 “수도권 비상계획 검토할 상황... 백신효과 급격히 떨어져 ” 金총리 “수도권 비상계획 검토할 상황... 백신효과 급격히 떨어져 ” 김명일 기자 입력 2021.11.24 08:59 김부겸 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가 2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국내 코로나 확산세와 관련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방역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라며 “월요일에 처음 발표된 위험도 평가에서 전국은 ‘높음’, 수도권은 ‘매우높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무엇보다 중환자 병상을 비롯한 수도권의 의료대응 여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