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환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후유증 환자 65%, ‘3개 이상 복합증상’…가장 많은 건 ‘기침’ 코로나 후유증 환자 65%, ‘3개 이상 복합증상’…가장 많은 건 ‘기침’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4-15 09:53업데이트 2022-04-15 10:08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으로 클리닉을 찾은 초진 환자 65%가 3개 이상의 복합 증상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명지병원은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 운영을 시작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환자 1077명의 성별, 연령대, 주요 증상, 체감하는 증상 개수, 격리 해제 후 클리닉 방문까지 소요 일수 등을 분석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클리닉을 찾은 환자 1077명 가운데 초진 환자는 748명이었다. 이들의 사전설문지를 보면 1개 증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