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징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WHO "2019년 우한, 변이 13종 발생···코로나 징후 있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1.02.15 12:10 수정 2021.02.15 12:21 기자 석경민 기자 피터 벤 엠바렉 박사는 14일(현지시간)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2019년 12월 우한에서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광범위하게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초 확산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에서 2019년 12월 당초 알려진 규모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집단 감염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징후들이 보고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우한을 방문해 진행한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통해서다. "우한서 2019년 12월 전에 퍼졌을 가능성" WHO 기원 조사팀을 이끄는 피터 벤 엠바렉 박사는 14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