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이동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팬데믹 속 코끼리 대이동 미스터리… 세계 보호단체 대표 생각은? 팬데믹 속 코끼리 대이동 미스터리… 세계 보호단체 대표 생각은? [주간조선] 유민호 퍼시픽21 소장 입력 2021.06.20 05:35 코끼리 보호단체인 ‘트렁크 앤드 리브스’의 샤르민 드 실바 대표. photo Udawalawe Elephant Research Project 사진을 보는 순간 빨려들어갔다. 드론이 잡아낸 2021년 최고의 장면 같았다. 지난 6월 7일 전세계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코끼리 가족의 잠자는 모습이다. 중국 운남성에서 15마리의 코끼리 가족이 서식지를 떠나 500㎞를 이동 중이라는데, 이들이 잠자는 모습에선 여행의 고단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평화로운 코끼리 가족의 잠자는 모습에 전세계가 감동했다. 서커스단 동물의 진기명기 정도로 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성스럽고도 영적인 뭔가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