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하게 공작마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석열, 與향해 “내가 그렇게 무섭냐? 치사하게 공작마라” 윤석열, 與향해 “내가 그렇게 무섭냐? 치사하게 공작마라” 노석조 기자 입력 2021.09.08 17:47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고발 사주'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은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 “치사하게 공작하지 마라, 내가 그렇게 무섭냐”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민주당 대선 캠프 측에선 최근 한 신생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의 ‘고발 사주’ 의혹 보도를 근거로 윤 전 총장을 비판하고 있다. 뉴스버스는 지난 2일 한 제보자를 인용해 “윤 전 총장이 검찰총장에 있을 때인 지난해 4·15총선 직전 대검 소속 손모 검사를 통해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