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망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 윤석열은 다르다” 다시 뜨는 4전5기 충청대망론 [주간조선] 논산=이성진 기자 입력 2021.03.28 05:30 | 수정 2021.03.28 05:30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명재고택. 조선시대 학자 파평윤씨 명재 윤증 선생의 집이었다. 이곳 사랑채에 ‘이은시사(離隱時舍)’란 현판이 걸려 있다. ‘속세를 떠나 은거하며 나아갈 때를 아는 집’이란 뜻이다. photo 김종연 영상미디어 기자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고향이자 파평윤씨(坡平尹氏) 후손들이 다수 거주하는 집성촌이다. 윤씨 조상들은 조선시대부터 이 일대에 집성촌을 형성, 마을 저수지를 중심으로 선영과 재실, 신도비, 종학당 등을 곳곳에 조성했다. 저수지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엔 조선시대 학자 명재 윤증 선생이 살던 명재고택이 옛 모습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