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 이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 집무실도 여기서 나왔다…尹정부 접수한 '충암고' 이들 용산 집무실도 여기서 나왔다…尹정부 접수한 '충암고' 이들 중앙일보 입력 2022.04.03 06:05 업데이트 2022.04.03 11:22 허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9월 모교인 서울 충암고등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당시 충암고 야구부 주장이 윤 당선인에게 “내년(2022년)에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내면 청와대로 초대해줄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윤 당선인은 “물론입니다”라고 답했다. 연합뉴스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동문 충암고등학교 출신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권 출범의 핵심 역할인 집무실 이전부터 대통령직 인수 업무까지 곳곳에서 충암고 출신들이 활약하고 있다. 1968년 서울 은평구에 개교한 충암고는 사립 명문고다. 학업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