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전 감사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재형 전 감사원장 부친 현충원서 영면…나라 살리기 결의 다져 최재형 전 감사원장 부친 현충원서 영면…나라 살리기 결의 다져 뉴스1 입력 2021-07-10 19:10수정 2021-07-10 19:12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인 고(故)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안장식이 10일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에서 열려 최 전 원장이 분향을 하고 있다. ©뉴스1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인 고(故)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안장식이 10일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에서 치러졌다. 최 전 원장이 보수 야권의 대권주자로 변신하려는 시점에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인은 ‘대한민국을 밝혀라!’라는 유언을 차남인 최 전 원장에게 남겼다. 이날 안장식은 ‘침몰하는 이 나라를 살려야 한다’라는 부친의 유지(遺志)를 받들어 최 전 원장이 앞으로 감당해야 할 정치적 소명을 되새기는 자리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