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패전 부른 아프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부엔 30만, 현실 5만…최악 패전 부른 아프간 '유령 군대' 장부엔 30만, 현실 5만…최악 패전 부른 아프간 '유령 군대' [중앙일보] 입력 2021.08.15 18:58 수정 2021.08.15 20:26 기자 박형수 기자 김홍범 기자 탈레반이 아프간의 도시를 속속 장악하면서 탈레반을 피해 도망쳐온 난민들이 수도 카불의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주요 도시를 모두 장악한 이슬람 무장 세력 탈레반이 15일(현지시간) 수도 카불로 들어섰다. 로이터통신은 아프간 내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탈레반이 카불의 사방에서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아프간 내무부 장관은 이날 “탈레반에 평화롭게 정권을 이양하겠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속보를 전했다. 탈레반, 수도 카불 함락 초읽기 무능·부패 정부에 등돌린 미국 "아프간 위해 아프간이 싸워라" 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