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압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험실서 몇분만에 다이아몬드 만드는데 성공 호주 연구진 고압에서 만들어 유지한 기자 입력 2020.11.20 16:47 pixabay 땅속에서 수십억년에 걸쳐 만들어지는 보석 다이아몬드를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몇분 만에 만들어냈다. 호주 국립대와 로열멜버른공과대학교(RMIT) 공동 연구진은 “실온인 실험실에서 몇분 만에 다이아몬드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최근 국제학술지 ‘스몰’에 발표했다. ◇자연이 수십억년 걸쳐 만드는 다이아몬드 탄소(C) 4개로 이뤄진 천연 다이아몬드는 섭씨 1000도 이상의 온도와 높은 압력이 있는 땅 밑 150km 아래에서 만들어진다. 보통 수십억년에 걸쳐서 형성된다. 실험실에서 다이아몬드를 만들기도 했지만, 역시 높은 압력과 온도가 필요했다. 연구진은 실온에서도 두 가지 유형의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