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신기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설]미래차 춘추전국시대, 초격차 신기술이 살 길이다 입력2021-01-13 00:05:05 수정 2021.01.13 00:05:05 ‘연결’과 ‘새로운 일상’을 주제로 한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1’이 11일 막을 올렸다. 코로나19의 여파로 54년 CES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5세대(5G) 통신,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기술이 주목을 받았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는 물론 IT 업체들까지 참여해 자율주행·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관련 신기술을 쏟아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기존 대시보드를 대체할 차세대 하이퍼스크린을 선보였다. AI 기술을 접목한 이 제품은 운전자뿐 아니라 조수석에 앉은 사람도 차량 안에서 간편한 스크린 조작으로 음악 감상, 여행 정보 검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