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진핑의 '칭화대 후배' 천지닝, 상하이 1인자로 신분 급상승 입력 2022.10.28 15:47 수정 2022.10.28 16:02 공산당 중앙정치국 입성하자마자 출세길 보장된 상하이 당서기로 약진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는 28일 천지닝(사진) 베이징시장이 상하이시 당서기에 새로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자료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칭화대 후배이자 환경 전문가인 천지닝(58) 베이징시 시장이 상하이시 당서기로 전격 발탁됐다. 상하이 당서기는 중국 최고 지도부 입성의 지름길이다. 리창 현 상하이 당서기가 이번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통해 중국 권력서열 2위인 국무원 총리직을 예약했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는 28일 당대회에서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된 리창이 상하이시 당서기를 겸임하지 않는다고 전하며 "천지닝이 후임자로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천지닝.. 더보기 이전 1 다음